지난 6.1 지방선거에서 경주시장 후보로 출마한 한영태 전 경주시의원(사진)이 더불어민주당 신임 경주지역위원장으로 선출됐다.한 위원장은 지난 13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비대위 회의를 통해 경주지역위원장을 임명받았다고 밝혔다.한영태 위원장은 "경주지역위는 그간 당원과의 소통문제가 가장 큰 현안이었으나 이를 해결하려는 조치는 그렇지 못했다"며 "지난 2020년 총선과 2022년 대선, 그리고 이번 지방선거를 겪으며 경주지역위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확연히 드러났다"고 분석했다.특히 한 위원장은 "당원 간의 소통과 화합 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강조했다.그는 "경주 지역위에 대한 시민들의 차가운 시선이 무엇이 문제인지,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아야 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처절한 반성을 하겠다"며 "당원은 물론이고 반 국민의힘 정서를 가진 비판적 지지자들에게 진정성을 갖고 파고들어 지지세를 회복할 일련의 조치를 취하기 위한 당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모으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또한 한 위원장은 5대 실천사항으로 ▲시민·사회단체와의 상시소통 공간 마련 ▲지역 이슈에 대한 적극 개입·활동 ▲온라인·오프라인 소통 강화 ▲읍면동 별 당원 협의회 구성 ▲자치단체장 관계기관 협의기구 구성 등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