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지난해 도정역점시책인 '일자리 창출분야'에서 가장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경북도로부터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지난 22일 경주대명리조트에서 열린 2009 도정 역점시책추진 우수시·군 포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기관 표창패와 함께 상 사업비 1억2천만원과 포상금 1,25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 받았다.
시가 일자리 창출분야에 최우수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지난해 세계 금융 위기속에 지역 경제가 침체에 직면하고, 국내 전 산업의 위기가 급속히 진행되는 시점에서 일자리 창출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정해 전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1만100명의 일자리창출 목표대비 1만1,996명의 일자리를 만들어 119% 초과 달성한 것이다.
시는 올해도 일자리 창출을 중점추진 과제로 정하고 ▲국책사업 및 SOC사업 일자리 창출 3천620명 ▲전략적 기업유치, 공장 신·증설 및 산업단지 조성 2천100명▲건설사업 조기발주 일자리 창출 300명▲공공부문 및 제도적 부문 일자리 고용확대 추진 4,535명▲사회적일자리 창출 105명▲경주시재취업지원센터 확대운영 400여명 등 총 1만1천60명으로 지난해 계획대비, 960명을 늘려 잡았다.
이상억 경주시 지역경제과장은 "올해도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시책과 공공 및 제도적 부문 일자리 창출을 통해 고용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신현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