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상옥슬로우시티 얼음썰매장 3만번째 방문객에게 이색 이벤트가 펼쳐졌다.
상옥슬로우시티 추진위원회는 23일 상옥슬로우시티 얼음썰매장을 찾은 3만번째 방문객에게 친환경 인증 농산물 기념품과 환영 꽃다발을 증정하는 이색 이벤트를 열었다.
3만번째 방문객 조소현씨(51, 경주시 내남면)에게는 상옥마을을 대표하는 長壽노인 김병수(80·죽장면 상옥2리)씨가 전통한복과 갓을 쓰고 나와 친환경 품질인증 최고급 사과와 축하 꽃다발을 증정했고, 이어 상옥 전통풍물패 한마당 공연행사가 펼쳐졌다.
조소현 씨는 “모처럼 가족들과 나들이에 이렇게 깜짝 선물도 받고 아름다은 경치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어서 좋았다”며 “상옥슬로우시티 얼음썰매장 홍보를 위해 한 몫을 하겠다”며 고마워했다.
상옥슬로우시티 얼음썰매장은 2008년부터 도시민 유치를 위해 벼 수확을 끝낸 논 1,000㎡에 전통 얼음 썰매장을 설치해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 1만 4,000명에 이어 올해는 지난해 12월27일 개장이후 3만3,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윤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