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의료원 라오스 보건의료 인재육성 장학회가 라오스 국립의과대학교 공중보건대학에서 ‘제2회 라오스 보건의료 인재육성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전달식에서는 장학회 회원들이 마련한 장학기금 미화 900달러를 라오스 국립의과대학교 의과대학과 공중보건대학 재학생 6명에게 전달했다.라오스 국립의과대학교 공중보건대학 Dr. Vanphanom SYCHALUEN 학장은 라오스 보건의료 인재육성 장학회가 꾸준히 기금을 마련해 라오스의 우수 의료인력 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했다.이경수 교수(라오스 보건의료 인재육성 장학회 대표)는 “지난해 이어 올해 2회째 장학금 전달식을 열게 되어 각별한 감회와 보람을 느낀다”며 “장학회 회원들의 작은 노력이 쌓이고 쌓여 라오스 보건의료의 발전적 변화를 만드는 큰 물줄기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말했다.라오스 보건의료 인재육성 장학회는 이경수 교수(예방의학교실), 박종원 교수(신장내과)를 비롯한 영남대 의과대학 교수진 및 영남대의료원 국제보건협력사업 관계자들이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라오스의 우수 의료인력 양성을 지원하고 영남대의료원과 라오스 국립의과대학교의 협력관계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1년 5월에 설립됐다.한편 영남대의료원은 지난 1일 국제보건의료 사업을 담당하던 기존 국제보건의료협력실을 국제보건의료협력처로 확대 개편했다. 대외경제협력기금(EDCF)-라오스 공안부 현대식 병원 건립사업, 한국국제협력단(KOICA) 글로벌 연수-아제르바이잔 감염병 예방 관리 과정, 한국국제협력단(KOICA) 시민사회협력프로그램-탄자니아 성어거스틴대학교 지역사회개발및보건학과 설립사업 등을 추진하면서 지역 의료기관들의 국제화를 선도하며 국제보건의료 사업의 지속적인 저변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