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으로 권경수(46·경제교통정책과)후보가 경북도청공무원 노동조합 위원장 선거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됐다.
지난 21일 실시한 투표결과는 유권자 1,581명중 1,295명이 참여 찬성 94.4%(1,223명)로 당선이 확정, 오는 3월3일 경북도청 노조위원장에 공식 취임 2년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권경수 노조위원장 당선자는 제2기~제3기 노동조합에서는 인사혁신본부장과 사무총장을 역임하였으며, 전국 최초로 실무사무관제 도입, 공무원 정년 평등화 실현, 투명한 인사시스템 확립, 각종 후생복지시설 설치 등 조합원들의 권익과 후생복지 증진에 혼신을 힘을 다해왔다.
권경수 당선자는 주요공약으로 소통과 통합으로 참여가 보장되는 노동조합을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며, 앞으로 임기 내에 추진할 주요 공약으로는 일로써 평가받고 다수가 공감하는 성과중심의 인사시스템 구축, 여성직원들에게 주요 보직 부여, 투쟁일변도보다는 창조적 대안 마련과 사회변화의 주체자로서 노동조합 활동을 전개한다.
도청이전에 따른 직원들의 후생복지문제 해결, 기능직, 계약직, 별정직 등 소수계층에 대한 배려 등 당선자가 선거 전 공약한 사항에 대하여 꼼꼼히 챙겨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경수 당선자는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지지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제2기~제3기에 이어온 노동조합 정강 정책을 더욱 계승 발전시켜 나간다” 며 “앞으로 보다나은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고 조합원들의 권익 보호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조합원들의 진정한 대변자가 되어 조합원들의 애로사항과 고민을 속시원하게 해결하는데 앞장선 나가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