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남후초등학교(교장 이미숙)는 2022학년도 ‘우리 마을 도전성취프로그램 구축·활용을 통한 자아존중감 및 바른 가치관 형성’을 주제로 안동미래교육지구 공모사업 상생마을학교(도전자신감마을학교)로 지정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남후초등학교는 지난 19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마을 교사 연계 농촌체험활동’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의 대표 특산품인 안동포 및 직조문화 체험 활동이다.‘마을 교사 연계 농촌체험활동’은 마을 교사 선생님으로부터 안동포의 역사와 우수성, 제작 과정 등을 배우고 양말목 직조 체험과 밧줄과 축베틀 체험을 통해 직조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밧줄매듭놀이와 직조놀이터 활동을 통해 전통 길쌈 문화를 가까이 접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우리 조상들이 한 직조 과정을 직접 체험하니 신기하다"며 "천년의 맥을 지켜가는 안동포와 이것을 오랜 시간 동안 지켜온 우리 고장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미숙 교장은 “상생마을학교(도전자신감마을학교) 프로그램의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공동체의 회복과 지역사회를 이해하고, 관계를 맺고 소통하는 경험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