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석적고등학교(교장 박병욱)는 최근 한 학기를 마무리하면서 야간자율학습 학생 및 기숙사생, 교직원, 학부모를 위한 ‘시와 음악이 흐르는 한 여름밤의 꿈’ 행사를 최근 저녁 교내 예술공연장 ‘석적 아트리움’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로는 경북 문화재단의 찾아가는 문화 활동 지원사업인 ‘솔롱고스 콰르텟과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꿈’ 공연에 이어 흥과 끼가 넘치는 학생들의 버스킹 ‘그린나래 공연’이 펼쳐져 한 여름밤의 정취와 열기를 만끽하면서 에너지 넘치는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수석교사 조영미와 음악 교사 김지영이 속해 있는 솔롱고스 콰르텟의 Summer, 캐러비안의 해적 OST, 학생이 게스트로 함께 연주하는 ‘너에게 난 나에게 넌’ 등 가요와 클래식을 넘나드는 다양한 연주를 했으며, 경북 재능시낭송 협회 시 낭송가들의 ‘청포도’ 외 3편, 교감 양희문의 자작시 ‘장마’등을 낭송해 학생, 교직원, 학부모의 큰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