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 조사로 생산 경영체, 조사료 3,000헥타 조성, 장비 지원사업 등 -
전국최대 한우사육 집산지인 경주시는 한미 FTA 체결 및 곡류사료 가격 인상에 따른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 축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해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에 10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우선 사업비 14억원을 들여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에 전력키로 했다.
시가 올해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을 위해 추진하게 될 주요사업은 조사료 생산기반조성사업, 볏짚수거기, 사료혼합기, 사료절단기, 곤포베일 짚게, 친환경조사료 생산단지 조성, 사일리지 발효제 지원사업 등을 추진키로 했다.
시는 또 올해 조사료 경영체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86억원을 지원하고 지난해 19개인 조사료 경영체를 6개 늘어난 25개로 늘리기로 했다.
조사료 재배면적도 지난해 1천980ha에서 올해 1천여 헥타가 늘어난 3천여 ha로 대폭 확대하고 원형곤포사일리지 제조생산비(6만원/t) 및 조사료 생산ㆍ장비를 확대 보급하는 등 조사료 생산ㆍ확대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처럼 조사료 생산기반을 확충하고 생산ㆍ장비를 지원함으로서 사료값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 경영비 절감은 물론, 양질의 조사료 생산을 통한 고품질 축산물생산으로 안정적인 축산업 경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현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