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최근 '화폐전시실'을 새롭게 단장하는 한편 전시공간을 재배치해 체험교육 공간으로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노후화된 전시안내 패널을 교체해 가독성을 높이고 설명 내용도 보다 이해하기 쉽게 수정, 관람 환경을 개선했다.또 소규모 단체관람객에게 시청각자료를 이용, 화폐의 의미와 물가안정의 중요성, 한국은행의 역할 등에 관한 교육 및 홍보할 수 있는 공간도 조성했다.앞으로 한국은행 대경본부는 새로 단장한 화폐전시실을 화폐와 경제에 관한 체험교육의 공간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학생 등 희망하는 소규모 단체관람객에 대해 전시실 관람 및 경제교육을 포함하는 1시간 가량의 견학프로그램을 제공한다.경제교육은 화폐의 의미와 물가안정의 중요성, 한국은행의 역할 등에 대한 내용으로 한국은행에서 제작한 시청각 교육영상 등을 활용해 연령·학년대에 따라 맞춤형으로 실시된다.한국은행 대경본부 관계자는 "올해 새롭게 '세계화폐전시실 관람 가이드'를 제작하는 등 관람 편의와 정보전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2002년 개관한 한국은행 대경본부 화폐전시실은 2개실(우리화폐전시실, 세계화폐전시실)로 운영 중이며 고대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2300여점 이상의 국내 및 세계화폐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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