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난달 18일부터 29일까지 설 명절 대비 성수식품과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대해 일제 합동점검을 실시해 7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 설 성수식품, 선물용 셋트 등을 취급하는 식품과 건강기능식품 등 제조업소 86개소를 점검한 결과 7개소에서 위반사항이 지적됐다. 위반사항은 생산 및 작업일지 미작성 2개소, 시설기준 위반 3개소, 유통기한 표시 등 표시기준위반 2개소 등이며, 위반업소에 대해 영업정지 및 과태료처분 등 행정처분 조치를 내렸다. 또한 설 성수식품 판매업소 69개소와 귀성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등 다중이용시설 28개소에 대한 점검결과 부적합 업소는 없었다. 이번 점검 시 의심이 되는 제품에 대해 수거검사를 실시, 검사의뢰 한 15건에 대해 부적합 판정 시 행정처분 및 폐기조치 불량식품이 유통되는 것을 설 명절 이전에 사전 차단할 예정이다. 김병국 식의약품안전과장은 "합동점검은 지난해까지 매분기마다 실시, 올해는 계절별 테마 단속을 추가 연간 6회 실시해 도민들의 식생활을 위협하는 부분에는 합동단속 및 상시 감시체계를 구축 식품안전관리 강화에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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