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청원경찰 4명에 모집에 188명 응시한 것으로 나타나 취업난의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다. 3일 도에 따르면 올해 4명의 청원경찰을 모집에 대졸자와 공인무술 유단자 등 188명이 응시해 47대1의 높은 결쟁률을 보였다. 연령별로는 23세에서 51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응시한 가운데 대학 졸업자가 전체 85%, 태권도, 합기도 등 무술유단자도 132명(70%)에 달했다. 4일 실시할 체력시험은 좌·우 악력, 배근력, 제자리멀리뛰기 3개 종목을 평가해 합산한 상위 득점자를 대상으로 10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청원경찰은 청사방호에 필요한 경비활동의 업무에 투입되며 59세까지 정년이 보장돼 응시자기 대거 모여 취업난이 얼마나 심각한지 단면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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