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이선희 위원장을 비롯한 15명의 위원들로 전반기 1기 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제332회 임시회에서 15명의 위원으로 구성, 이선희(국민의힘․청도)의원이 여성 최초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선출됐다.이 위원장은 기획경제위원이면서 제11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어, 예결위원장으로 적격이라는 평가를 받았다.위원들은 예결위 구성 후 곧바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경북도 및 교육청의 추경예산안 편성 방향과 주요 사업 현황 등을 청취하고 예산안을 면밀히 파악했다. 이어 제333회 임시회에서 위원들은 경북도와 도교육청이 편성한 19조원이 넘는 추경 예산안을 심도있는 심사로 토론과정에서 많은 의견이 있었으나 침체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원안가결했다.위원들은 심사과정에서 핵심 정책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과 정책대안을 제시했으며, 민생경제 회복과 경북의 미래교육을 위한 도정 및 교육 현안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추경 효과가 가시화될 수 있도록 적기에 집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경북도의회는 7개의 상임위원회와 2개의 특별위원회로 구성되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특별위원회 중 하나로, 경북도와 교육청의 예산안, 결산, 기금운영계획안 심사 등을 다룬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실시한 예비심사를 바탕으로, 도정 및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최종심사 기능을 수행한다.의회의 가장 핵심적인 기능이 예산안 심사다. 모든 사업은 예산없이는 추진이 불가능한 만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의회의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기능과 역할을 수행한다고 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무엇보다 코로나19 장기화, 유가상승과 물가상승 등으로 향후 재정여건이 불투명한 만큼 보다 합리적인 심사를 통해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교육환경 개선과 기초학력 회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선희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이번 예결위는 초선의원 10명과 다선의원 5명으로 구성, 그동안 쌓아온 지식과 전문성을 잘 활용해 초선의원의 열정과 다선의원의 노하우가 잘 어우러지는 원팀으로 이끌어, 도민들이 맡겨주신 재정 파수꾼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또 이 위원장은 “더 나아가 예산편성 이후에도, 의회차원의 모니터링으로 정책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꼭 필요하고 지속가능한 예산정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등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도민의 삶에 힘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쳐 보이겠다”고 소신을 밝혔다.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부위원장 김홍구(상주2), 김용현(구미1), 김창기(문경2), 남진복(울릉), 노성환(고령), 박창욱(봉화), 이동업(포항7), 이형식(예천2), 임기진(비례), 정한석(칠곡1), 최병근(김천1), 한창화(포항1), 황명강(비례), 황재철(영덕) 위원 등 각 상임위원회별 2~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