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권태용 전 금융시장국 시장총괄팀장이 대구경북본부장으로 8일 부임한다고 밝혔다.권 본부장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및 서울대학교 경영학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영국 버밍엄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지난 1996년 한국은행에 입행한 이후 금융시장국, 국제국, 기획협력국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쳤으며 국내외 금융시장에 관한 이론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또 뛰어난 업무 추진력과 함께 합리적인 사고와 권위에 얽매이지 않는 소통 능력을 갖추고 있어 은행 내 상하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과 존경을 받고 있다. 권 본부장은 "지역 유관기관과의 업무협력을 강화하고 심층적인 조사연구를 바탕으로 한 정책대안 제시 및 효율적인 금융지원 등을 통해 인구감소 및 고령화, 산업구조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