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서구는 올해 일자리 1만 개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달서구는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일자리 창출 추진단'을 구성·운영해 서민 일자리 6600여개, 청년 일자리 3400여개를 만들기로 했다.
먼저 청년실업을 해소하기 위해 청년층 희망 일자리 사업 550여개를 만든다.
지역내 성서산업단지 내 기업 인턴사원 170여명에게 1년 간 인건비의 70%를 지원하고 '잡월드 로드쇼'를 올해도 유치해 관내 업체에 200여명을 취업시킬 계획이다. 또 공공기관 행정인턴사원 40명, 기간제 근로자 140명의 일자리를 만든다.
이밖에도 고용증대 기업 200여곳에 경영안정자금과 이자보전 우대를 지원하고 성서산업단지 관리공단 고용상담 창구를 통해 900여명의 취업을 알선할 방침이다.
서민 일자리도 늘어난다. 달서구청은 생산적인 희망근로사업에 1550명, 공공근로사업에 800명, 취약계층과 보건·의료 분야 등 사회적 서비스 일자리사업에 4000여명 낙동강 고용촉진 벨트 사업에 200명 등을 취업시킬 예정이다.
또 맞춤형 정보제공 및 취업 연결을 통해 일자리를 1800여개를 만들고 인구주택 총조사를 통해 700명, 취업정보 지원센터를 통해 2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달서구청 관계자는 "지역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의 생활안정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백인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