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소백산 자락 길’ 조성사업이 민간단체 주관으로 추진돼 관계자들의 전문성 부족과 정보·자료 미비로 지속적인 사업추진이 가능하겠느냐는 지적이다. 지난 4일 오후 2시 사업 설명회가 영주시상공회의소 개최, 영주시부시장. 문화관광관련공무원. 영주시의회의장과 의원. (사)영주문화연구회. 소백산자락길추진위원회. 지역 주민 등 90여명이 참석 했다. 주최측은 주민설명회에서 사업성의 구체적인 계획과 전문적인 비젼 제시는 하지 않은체 세계적인 순례길과 국내 유명관광지 현황 및 국내 등산 문화의 비하성 발언과 지역정서를 비판하는 이상한 발언으로 일관했다. 게스트로 나선 K씨와 영주시청 K관계자는 특강에서 무엇을 말하는지 의구심을 낳게 했고 90여명 참석한 설명회의장은 진행 미숙과 알맹이 없는 내용에 질의응답 순서 시간에는 겨우 30여명이 자리를 지켰을 뿐이다. 특히 ′소백산 자락 길 주민설명회′를 후원하는 단양군, 동양대학교 등 관계자들은 참석도 하지 않아 행사를 마감하는 질의시간에는 기초적인 질문에도 답변하지 못하는 성의 없는 자세를 보이다가 방청객들에게 질타를 받기도 했다. ′소백산 자락 길′은 문화체육부가 지난해 처음 시행한 ′스토리가 있는 문화생태 탐방로′ 사업목적으로 전국 35개 대상지 가운데 선정된 7곳 중 하나로 해발 200m 에서 800m을 오르내리는 총 연장 40.7km 구간으로 우리나라 대표적인 영남대로인 죽령옛길과 죽계구곡, 소수서원. 등소백산 주변의 경북 영주와 봉화, 강원 영월, 충북 단양을 연결하게 된다. 또 역사와 문화, 생태가 어우러진 길로 탐방로가 조성되며 이곳 에는 안내판설치와, 스토리텔링 홍보 등을 위한 정부지원의 국비예산이 우선적으로 이뤄 진다. 이번 프로젝트는 올해 6월 기반시설을 시작으로 착공, 탐방로는 지역주민과 함게 공존하는 길이 되도록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며 운영은 지역단체에서 주관한다. 참석자 H씨는 “소백산 자락 길을 늘어나는 도보관광 수요와 관광자원 패턴의 변화에 부응하고, 지역적 찬환경 녹색성장 상품으로 확충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 정비와 운영관리의 전문적인 협력네트워크를 구성해 탐방자원을 보호하는 등 탐방문화의 시대적 트랜드에 철저하게 대응해야 한다” 고 말했다.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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