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2022 교육분야 정부혁신 우수 사례 경진 대회에서 소통·연계 ‘다(多-)잇다’ 서비스 기반 다문화학생 등 종합지원 체계 정책이 우수 정책 사례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이 대회에에서 대구교육청은 3년 연속 우수 사례로 선정됐으며 이는 전국 최초에 해당한다.
  2020년에는 원격교육시스템 in 대구, 2021년에는 기초·기본 학력 향상을 위한 학력 탄탄 D-BASE 지원체제 구축이 각각 우수 정책 사례로 선정됐다. 올해 선정된 사례는 ‘다(多-)잇다’ 서비스를 통해 학교나 지역의 각종 교육정보를 다국어로 통역 및 번역해 제공함으로써 다문화학생과 학부모의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해소해 충분한 교육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 
 
또 학교에서는 맞춤형 한국어교육이나 학습보충 및 전문기관을 통한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다방면으로 다문화학생의 학습과 학교 적응을 돕는다.
 
특히 다문화가정의 교육정보 접근성을 높이기위해 다국어로 문자, 번역, 통역, 상담, 유튜브 자막 서비스, 카카오톡 채널 운영 등을 지원한다. 2022 교육분야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현장의 변화와 혁신 성과를 창출한 우수사례 발굴을 목적으로 열렸으며 시도교육청, 국립대학, 교육부에서 제출한 총 46편의 사례를 대상으로 1차 심사를 거쳐 12편이 선정됐다.
1차 심사에서 선정된 우수사례 12편은 오는 17일까지 ‘ON국민소통’ 누리집에서 온라인 국민투표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될 예정이다. 국민 누구나 온라인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다문화학생들이 교육문제에 직면하지 않고 학교와 사회에 잘 적응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