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대구·경북지역 수출과 수입이 모두 증가했고 무역수지는 흑자를 기록했다.16일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7월 대구·경북지역 수출은 42억2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4.8% 늘었다.수입은 28억3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41.7% 증가했고 무역수지는 15억90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대구 수출은 9억5000달러, 수입은 7억3000만달러로 각각 39.5%, 60.6% 늘었다. 무역수지는 2억2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수출은 화공품(274.9%), 전기전자제품(5.9%), 직물(0.3%)은 증가했으나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4.6%), 기계류와 정밀기기(-3.3%)는 감소했다.수입도 화공품(232.0%), 전기전자기기(29.7%)는 증가했으나 철강재(-12.6%), 내구소비재(-8.7%), 기계류와 정밀기기(-4.3%)는 감소했다.국가별 수출은 중국(143.7%), 중남미(16.1%), 동남아(12.8%), 미국(10.5%), EU(4.7%) 등 대부분 늘었고 수입은 중남미(168.8%), 중국(100.9%), 동남아(32.4%), 일본(5.1%)은 증가했으나 EU(-2.7%)는 줄었다.경북 수출은 1.4% 감소한 34억7000만달러, 수입은 36.1% 증가한 21억달러이며 무역수지는 13억7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수출은 화공품(38.7%), 기계류와 정밀기기(10.2%), 철강제품(1.9%)은 증가했으나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20.4%), 전기전자제품(-17.3%)은 감소했다.수입은 연료(228.1%), 화공품(130.8%), 비철금속(49.9%), 철강재(15.0%), 광물(9.9%) 등 대부분 늘었다.국가별로는 EU(65.9%), 일본(2.2%) 등 국가의 수출이 증가했고 미국(-32.9%), 중국(-6.0%), 동남아(-4.1%)는 감소했다.수입은 중국(52.0%), 동남아(42.5%), 중남미(37.9%), 호주(32.7%)는 늘었으나 일본(-24.2%)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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