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의료접근성이 떨어지는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하게 100세 운동 교실'을 운영 중이다. 와룡면, 서후면, 길안면 보건지소의 통합보건시범팀 주관으로 시행되는 이 사업은 고령화로 더욱 중요해진 노년기의 건강관리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지역 주민들의 심신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22일부터 11월까지 매주 2회씩 권역 보건지소와 관할 경로당에서 진행된다.주요 프로그램은 ▲누구나 쉽고 즐겁게 배우며 신체활력을 높일 수 있는 생활체조, 기공체조 등의 신체활동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민요교실 등이 운영된다. 또한, ▲사업 전·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4종 검사와 의료상담이 함께 진행된다.보건소 통합건강증진사업, 치매예방관리사업과 연계하여 노년기에 필요한 다양한 건강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배용범 보건소장 직무대리는 “건강하게 100세 운동 교실을 비롯해, 농한기(11월~12월)를 이용한 보건진료소 건강사랑방 프로그램 등 노년기 건강수명 연장 기회가 제공되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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