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챔버홀에서 교직원을 대상으로 ‘詩, 노래로 마음을 품다’라는 주제로 시노래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 콘서트는 대구 경북의 전·현직 교원들로 구성된 ‘교원팬플룻사랑회’의 연주로 막을 열고, 교육장 인사, 시노래 공연, 그리고 나태주 시인과의 만남 순으로 진행됐다. ‘노래로 만나는 시’에서는 시와 가락이 만난 노래와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가곡, 가요 등을 신재창 가수가 불러 아름다운 싯말에 곡을 붙여 만들어진 노래는 참석한 교직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서,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시 ‘풀꽃’의 작가 나태주 시인과의 대담 및 류미야 시인의 진행으로 경쟁하는 삶 속에서도 평온과 여유, 잔잔한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시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콘서트에 참가한 초등학교 김모 교사는 “평소 좋아하는 나태주 시인을 만나 살아가는 이야기를 듣고, 음악과 함께 즐긴 힐링의 시간이었다"며 "특히 교육장님이 쏘는 달달한 커피 한 잔에서 정성과 사랑이 느껴졌다. 새 학기 더 힘을 내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을 거 같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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