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이 국민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빈집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보다 친밀하고 산뜻한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새로운 모습을 발굴하기 위해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빈집활용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빈집 철거 또는 리모델링 후 마을텃밭, 주차장, 주민운동센터 등 새로운 공간을 조성해 활용하거나, 소규모주택정비사업 등과 연계해 개발하는 다양한 활용사례를 제안할 수 있다.공모 유형은 ▲아이디어형(빈집 리모델링 또는 철거 후 활용 방안) ▲설계형(소규모주택정비사업 등 개발사업과 연계한 활용방안) ▲활용사례형(실제 빈집 활용사례)으로 구분된다.올해는 특히 ‘지역사회와의 협력’에 중점을 두어 빈집을 지역의 자산으로써 활용하는 방안과 협력 방향을 제시할 경우 가점을 줄 예정이다.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은 다소 차갑고 낯선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이 보다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도록 새로운 이미지로 변모하기 위해 국민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가미된 아이디어를 제안받는다.공모 유형은 ▲소규모주택정비사업 관련 자유주제의 영상 유형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제도의 목적과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공감되도록 표현하는 슬로건 유형 ▲한국부동산원의 소규모주택정비사업 통합지원센터(소:통:센터)를 대표하는 캐릭터(가칭 ‘소통이’) 유형으로 구분된다.빈집활용 공모전은 창의성, 실현가능성, 확장성을,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은 상징성, 창의성, 대중성, 활용가능성을 고려하여 심사할 예정이다. 공모 접수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총 30일간 진행된다. 접수된 공모는 1차 서류평가를 거쳐 내·외부위원으로 구성된 공모평가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심사한다.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 아이디어 공모 각각 대상 1점(장관상, 500만원), 최우수상(한국부동산원장상, 200만원) 2점, 우수상(한국부동산원장상, 100만원 2점, 50만원 1점) 3점 등 아이디어가 우수한 총 12점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건에 대해서는 상장과 포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공모 심사결과는 온라인 게시 및 개별 통보될 예정이며 입상자에 대한 시상은 10월 열리는 도시혁신 산업박람회 행사장에서 진행된다.한국부동산원 이부영 산업지원본부장은 “이번 공모는 평소 빈집에 대한 문제의식 및 소규모주택정비사업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만큼 다양한 의견이 접수돼 빈집과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이 국민의 정서가 반영된 정책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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