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남산중학교는 ‘고래의 꿈’ 아트프로젝트 미술전시회를 개최했다. 최근 우영우 신드롬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전교생이 미술 시간에 나만의 고래를 제작했다. 이번 프로젝트형 전시회는 전교생 모두가 함께 참여하며 준비하는 ‘참여형 전시’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제작에 앞서, 멸종위기종 고래의 특징, 인간이 고래에게 배울 점, 선한 영향력 등을 대화를 나누며 제작 동기를 이끌었으며, 학생들은 다양한 모습의 고래를 개성 있게 제작하면서 나에게 행복이란’주제에 관한 학생들의 개별적이고, 짧은 글도 함께 적어 작품에 붙였다. 학교 내 구름다리(건물과 건물을 연결한 복도) 유리창에 본인 작품을 학생들이 직접 설치까지 참여하면서, 하나의 전시회가 이뤄지는 전 과정을 배우는 뜻깊은 경험도 하게 되었다. 프로젝트 전시를 기획한 미술 교과 황성원 교사는 “미술에 대한 남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도는 늘 수업의 화두였다. 주도적으로 활동에 참여하며 즐거움을 느끼는 학생들을 보면서 함께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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