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교가 2022 대구보건대학교 취업경진대회 시상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교육부 혁신지원사업의 하나로 지난 5월부터 열린 이번 경진대회는 재학생들이 각자의 능력과 목표에 맞게 주도적인 취업플랜을 세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대학 측은 ▲입사서류 컨설팅 ▲면접대비 전략 특강 ▲모의면접 ▲이미지 메이킹 등을 지원했다. 원서접수 기간에는 16개 학과 재학생 214명이 지원했으며 이중 22명이 서류 전형에 합격했다. 
 
지원자 전원에게는 입사지원서 첨삭 및 온·오프라인 특강을 실시했으며 서류 전형에 합격한 22명은 개별컨설팅 서비스 통해 모의면접을 준비했다. 
 
대구보건대 취·창업지원센터는 모의취업경진대회였지만 재학생들의 준비자세 등 모든 과정이 실제 취업만큼 열기로 가득 찼다고 밝혔다. 
 
실제로 서류전형에서부터 모의면접에는 대기업, 대학병원 등에서 임원을 역임한 인사들이 담당했다. 면접관들은 학생들의 서류를 검토하고 면접을 마친 학생들에게 부족한 부분을 체크해 주었다.  합격자는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입상으로 시상하며 상장과 50만원부터 10만원까지 부상으로 주어졌다. 또 면접 평가를 통해 선발된 7인에게는 이미지 메이킹, 증명사진 및 프로필 영상 촬영을 지원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간호학과 장광진(29) 씨는 “처음에는 단순히 긴장감을 완화하기 위해 대회에 관심을 가졌는데 벌써 4년 연속 참가하게 됐다”며 “매년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를 수정하고 모의면접, 개인 인터뷰를 준비하며 내 모습을 되돌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과정들이 모두 발판이 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고 좋은 프로그램을 마련해준 대구보건대학교에 감사하고 자부심을 느낀다‘고 했다.박희옥 대구보건대 학생취업처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취업스킬을 습득하고 주도적으로 계획을 세우는 방법을 배워 자신감을 갖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 맞춤형 취업강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담당교수의 학생지도 역량강화 프로그램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