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 대가야홀에서 기세원 교육장 및 교육지원청 간부공무원, 각급학교 교장(감), 행정실장, 고령도서관장 등 고위직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고위직 별도 폭력예방교육 의무화’에 따라 공공부문 고위직 공무원의 성인지 감수성을 개선하고 사건 발생 시 관리자로서의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초빙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 전문강사 김향숙(현 대구시 성별영향평가위원회 위원)은 ‘우리가 만드는 안전사회’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기세원 교육장은 “성평등한 직장문화를 위해서는 고위직 공무원들의 역할과 가치관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고위직 공무원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서로 배려하는 건강한 공직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