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교 언어치료학과가 ‘제10회 예비 언어재활사 선서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선서식에서 2학년 학생 40명은 예비 언어재활사로서 소명의식을 갖고 언어재활을 위해 헌신하며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 선서문을 낭독한 학생들은 향후 언어치료 현장 임상실습을 시작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1년간의 임상실습을 성공적으로 마친 50여명의 3학년 학생들도 참석해 후배들의 예비 언어재활사 선서식을 축하했다.
대구보건대 언어치료학과는 지난 2003년에 개설한 언어재활사 양성학과로 현재까지 1200여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했다. 언어재활사는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아동 및 성인을 진단평가하고 교육 치료해 재활을 돕는 21세기 유망직종이다. 김시영 학과장은 “현장 임상실습에 나가는 학생들이 언어재활사로서의 책임의식과 사명감을 가지고 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도움을 주는 언어재활 전문가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