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지난 23일 화백관에서 학생성장통합지원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고자 교육부와 경북교육청 업무 담당자 26명이 참석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학생성장통합지원체계는 개별 사업이나 정책별로 산발적으로 추진되어왔던 위기학생 지원 사업들을 전반적 지원 형태의 통합적 서비스로 재구조화함으로써, 도움이 필요한 학생에게 맞는 맞춤형 원스톱 통합 지원과 사례 관리 체계를 마련하는 사업이다.특히, 이번 토론회는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학생성장통합지원 사업의 효율적인 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고, 사업 추진 계획 수립을 위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고자 교육부 요청으로 이루어졌다.학생성장통합지원사업에는 ▲교육복지안전망 ▲교육급여 및 교육비 ▲아동학대 ▲미인정 결석 ▲다문화 ▲학업중단 예방 지원 ▲대안학교 ▲성폭력 ▲장애학생 인권보호 ▲Wee프로젝트 ▲학교폭력 ▲기초학력 등이 포함돼 있다.박종활 도교육청 정책국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 학생 발굴을 시작으로 교육부와 교육청, 학교와 지역사회가 모두 참여하는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은 물론 통합적 지원체계를 통해 위기학생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