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28일까지 제 576돌 한글날을 맞아 모든 학생이 우리 한글의 가치와 위상을 되새기고, 소중함을 인지시키고자 현장 맞춤형 한글사랑 교육 활동을 추진하고 한글책임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먼저 한글사랑 교육 활동은 교육 가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한글날 연계 학교 자체 행사로 운영되며, 학교 실정에 맞는 한글 관련 참여 활동과 문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해 우리 말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올바른 언어 습관을 형성시키고자 했다.경북교육청은 한글사랑 교육 활동 추진을 위해 희망하는 학교에 신청 규모에 따라 최대 300만원까지 운영비를 지원하며, 운영비를 지원받은 학교는 활동 결과를 수업 나누리에 탑재해 우수사례를 공유한다.한글사랑 교육활동으로 세종대왕님께 감사한 마음을 한 문장으로 나타내기, 한글날과 연계한 퀴즈대회, 한글사랑과 환경사랑을 연계한 한글날 기념 플로깅 활동, 지역과 연계(사찰 등)해 한글사랑 표현활동 야외 전시 등 학교 실정에 맞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밖에 쉽고 재미있는 한글교육을 위해 놀이와 연계한 교육을 전개하고, 1학년 1학기 51시간을 포함해 1~2학년 총 68시간의 한글 집중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저학년 한글 해득을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김희수 도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학습 결손 누적 및 학력 격차 예방을 위해 초등학교 단계부터 문해력 향상을 위한 한글 교육 지원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교육공동체 모두가 만족하는 현장 맞춤형 한글교육 지원이 이루어 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