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기준 대구 100만여 가구의 가구당 평균 부채는 8594만원, 경북 115만여 가구의 평균 부채는 5014만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구 부채(조사 기준 2021년)는 4년 전인 2017년 보다 대구는 무려 33.8%가 늘었으며, 경북은 6.3%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대구의 가구 부채 규모는 8594만원으로 전국 평균(8801만원)보다 적었지만 지난 5년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6424만원 ▲2018년 7670만원 ▲2019년 7546만원 ▲2020년 7894만원 ▲2021년 8594만원으로 집계됐으며 4년 전인 2017년에 비해 33.8%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가구 자산은 4억3848만원으로 2017년(3억9500만원)에 비해 11% 증가했으나, 전국 평균(5억253만원)보다는 6405만원 적었다.
 
경북의 가구 부채 규모는 5014만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3787만원이 적었다. ▲2017년 4719만원 ▲2018년 5082만원 ▲2019년 5067만원 ▲2020년 5228만원 ▲2021년 5014만원이었으며, 4년 전보다 6.3%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가구 자산은 3억1143만원으로 2017년(3억1886만원)에 비해 743만원(2.3%) 하락했고, 전국 평균보다 1억9110만원이 적은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