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기후변화와 환경재난에 대응하고자 생태적 전환교육과 모든 교과와 연계한 환경교육 운영을 권장하고, 초등학교에서는 범교과학습 2시간을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기후위기는 지구의 평균 기온이 급격하게 변화하는 현상으러, 최근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6차 보고서에는 산업화 이후로 인류가 지구를 가열시킨 것이 명백하고 이것이 갈수록 심해지는 폭염, 태풍, 홍수, 해수면 상승과 같은 극한 날씨와 뚜렷하게 연관된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내년부터 시행되는 초·중학교 환경교육 의무실시와 관련해 다양한 환경교육 지원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실제 산자연중학교(영천)는 ‘사막화 싫어요! 몽골서 숲 가꾸는 학생들’이라는 주제로 사막화 방지 생명 숲 조성을 통한 기후위기 대응을 실천하고 있다.월포초등학교(포항)는 ‘우리 바다는 우리가 지킨다’는 주제로 바다식목일에 플로깅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동양초등학교(봉화)는 벼·콩·화분 재배 체험 등 식물 재배 학생생성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생태감수성을 함양하고 있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모든 것은 다른 모든 것과 서로 연관되어 있다. 이것은 생태계 제1법칙인 만큼 작은 생태적 변화라도 전체에 영향을 미치기에 이제는 우리 모두 실천을 해야 할 시기이다”며, “작은 공동체인 학교에서부터 시작하는 탄소중립 실천이 가정과 마을로 이어져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될 수 있도록 생태환경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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