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모였겠습니까?’ 제하 의정활동 담아 경주시의회(의장 최병준) ‘사’ 선거구(중부·성건·성동·현곡) 김성수 시의원이 지난 2006년 5기 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후 3년 6개월간의 활동상을 담은 의정보고서(B5 8쪽분량)를 냈다. ‘왜 모였겠습니까?’란 제목의 의정보고서에는 점점 침체되어 가는 도심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김 의원의 활동상이 그대로 담겨있다. 김 의원은 의정보고서를 통해 ‘봉황로 문화의 거리 조성’과 ‘대릉원 담장철거’ 등 도심 살리기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며 이 모든 것들이 주민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히고, 도심발전에 늘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신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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