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농업분야 대표단이 캄보디아·라오스 현지에서 ‘계절근로자 도입 MOU 체결 및 수입농산물 동향 조사’ 등 성과를 거뒀다.
이번 방문은 김일곤 부시장을 단장으로 김천시·김천시의회·NH농협김천시지부 3개 기관을 중심으로 김천시 농업분야 대표단을 꾸려 6일간의 일정으로 각국 노동부와의 MOU체결에 따른 현지 인력송출에 대한 것으로 내년도 인력 도입을 위한 현지실사 및 검증 절차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 18일 프놈펜 소재 원모어식당에서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가 마련한 만찬에 참석한 대표단은 지난 9월 20일 체결한 김천시-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의 MOU 관련 후속 업무협의도 진행했다. 
 
또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 티엉 시엉웨잉국장과 주한 캄보디아 대사관 또위다릿 노무관 및 관계자 등과  캄보디아 국립폴리텍 대학을 방문해 내년도 계절근로자 도입 인력풀을 교육시키는 현장 방문으로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의 사전교육 내용에 대한 브리핑도 받았다. 이날 티엉 시엉웨잉 국장은 “앞서 김천시 방문시 김천시장 환대에 감사하며 김천시 농업인력 문제 해결에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도입에 대한 공감대가 이루어진 만큼 내년도 계절근로자 도입에 차질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일곤 부시장(김천시대표단장)은 “캄보디아 정부의 환영에 감사드리며 현지에 와서 부속협의와 사전 교육현장까지 참관하고 나니 안심이 된다”며 “김천시는 내년도 도입될 인력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이번 대표단 방문을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력풀 추가 확보와 현지 농산물 도매시장 방문으로 수입에 과다 의존하는 과일소비패턴 및 고급 과일수출 가능성 등을 확인하고 캄보디아 라오스 각국 정부와의 추가 협의를 통해 해외시장 판로 확보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