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수정란 생산과 이식을 전문으로 하는 경주의 벤처기업인 주식회사 영각유전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포항 체인지업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2년 경북스타트업 투자매칭데이’에서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5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경북테크노파크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영각유전은 인라이트벤처스(유)와 (주)대경기술지주회사로부터 프리-시리즈 A투자를 유치했다.영각유전은 지난 2020년 설립된 이래 그동안 쌓은 연구와 사업역량을 바탕으로 시드머니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수의 창업 사업, 연구과제를 통해 매출 성장과 내실을 동시에 이루고있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영각유전은 경주 동국대학교 와이즈캠퍼스에 연구시설을 두고 자체 목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정란 및 배아이식, 동결 기술 등 전 과정을 전체적으로 콘트롤이 가능한 국내의 독보적인 기업으로 평가 받는 기업이다.영각유전의 비즈니스 모델은 한우 수정란을 생산하고 젖소에 이식을 진행하는 것으로 낙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한 유망한 사업모델로 성장하고 있다.이와 더불어 A2 우유를 활용해 다양한 제품 개발과 축산업 성장에 앞장서고 있다.영각유전 오상흔 대표는 “영각유전에서 활용하는 생체난자 흡입기술(OPU)를 이용할 경우 엘리트 한우 암소에서 난자를 채취해 배아 이식을 진행하고 한우 유전체 빅테이터 정보를 분석해 이를 바탕으로 최상의 유전형질을 가진 엘리트 한우를 생산할 수 있다”고 밝혔다.오 대표는 “낙농가 소득 증대의 필요성을 빠르게 파악해 높은 수준의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영역으로의 확장과 발전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