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콩 수확철을 맞아 농업인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각 농기계임대사업장 마다 콩 정선기를 설치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달 24일부터 2023년 1월 말까지 시간당 450kg 정도의 정선이 가능한 콩 정선기 15대를 농기계임대사업장 6개소에 분산·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콩 정선장 이용 방법은 지역 내 농업인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이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본소에서는 평일, 주말 및 공휴일에도 운영하고, 5개 분소는 평일에만 운영한다. 다만 두류 중 크기가 작은 팥, 쥐눈이콩 등은 사용할 수 없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많이 재배하는 백태, 서리태 등의 콩만 가능하다고 하며, 향후에는 쥐눈이콩이나, 팥의 정선 수요가 늘어나면 그에 따른 정선기들도 갖출 예정이라고 한다. 콩정선장 이용 농업인 박희준씨는 “농업기술센터에서 매년 콩 정선장을 운영해 잘 이용하고 있다"며 "여러 사업장에 정선장을 설치해 이용하기가 매우 편리하고 흰콩과 검은콩을 따로 정선 할 수 있도록 해 콩 정선 작업 시 대기시간이 짧고, 정선도 잘 되기 때문에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조인호 소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작업장 내에서는 담당 직원의 안내에 따라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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