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가 지난 26일 한삼화 삼한씨원 회장에게 명예공학박사학위를 수여했다.
행사는 정진갑 계명대학교 대학원장의 공적조서 소개, 신일희 계명대 총장의 명예박사학위 수여 및 수여사, 한삼화 회장의 답사, 노진환 영남유교문화진흥원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정진갑 계명대 대학원장은 “친환경 건축 소재인 흙을 이용한 황토벽돌의 생산과 보급을 활성화하고 그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려 국가의 건축 산업 경쟁력 강화와 친환경 건축 문화창조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며 “뿐만아니라, 사회복지사업 지원, 대구·경북국제교류협의회 부의장, 한국·폴란드협회장, 한국·오스트리아협회장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혁신 네트워크를 구축해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공적을 소개했다. 신일희 총장은 “수많은 공적과 기업가로서의 이력만으로도 한 회장님이 탁월한 경영인이자 국가와 지역 사회에 대한 헌신이 남다른 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분을 계명의 가족으로 모실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하고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삼화 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격려와 함께 기업인의 시대정신을 더 잘 실천하라는 채찍이라고 생각하고 명예박사학위가 부끄럽지 않도록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노진환 원장은 “한삼화 회장님은 평생 ‘사람에게 이로운 것을 생산 보급한다’는 자부심과 원칙으로 한평생 황토벽돌의 품질과 기능 향상에 몰두해 온 장인 정신이 투철하신 분이다”며 “오늘 명예박사학위는 단순히 벽돌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온 국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황토벽돌을 생산 공급한다는 한삼화 회장님의 자부심의 산물이기에 더욱 축하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