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시민문화연구소 김명호 소장은 지난 24일 안동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6.2일 실시하는 전국 지방선거 제2선거구 도의원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김 소장은 “정경구 도의원과 장대진 전 도의원의 업적을 거울삼아 신 도청건설 사업이 원안대로 추진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8년간 ‘안동의 초석’을 다진 김휘동 시장의 업적을 발전적으로 계승, ‘안동 번영의 시대’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한 김광림 국회의원의 비전을 받들어 새로운 안동 잘 사는 안동, 젊은 안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명호 소장은 안동송현초등학교, 경덕중학교, 안동고등학교를 졸업, 건국대 정치외교학 박사, 모스크바 국립대학 정치외교학 박사학위를 취득,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상임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북부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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