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복숭아, 자두, 포도, 매실 등에 대해 이달 7일부터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을 시작했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한 피해를 보상하여 농가의 소득 및 경영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최근 기후 변화 등으로 자연재해가 빈번하고 있어 그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9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가입농가 7387농가 중 2847농가에 145억원의 보험금을 지급해 농작물재해보험이 농가경영의 안전판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올해는 국도비 외에 추가로 군비를 확보해 가입 보험료의 90%를 지원해 농가 부담금을 10%로 줄였다. 가입기간은 오는 12월 2일까지이며, 가입 품목 등 상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가까운 농협을 방문하거나 NH농협손해보험으로 문의 가능하며 지역농협에서 가입하면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예고 없는 자연재해에 대비하여 농작물재해보험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가입해 달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