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SK에코플랜트(에코에너지 BU대표 이왕재)와 지난 10일 SK에코플랜트 본사에서, 삼성엔지니어링(대표이사 최성안)과 11일 삼성엔지니어링 본사에서‘ 원자력 청정수소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울진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비롯한 대규모 청정수소 생산실증단지 조성 예타 사업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 인프라 및 원자력 청정수소의 생산실증 인프라 구축에 추진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울진군·SK에코플랜트 업무협약에 따르면, ▲울진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 참여 ▲원자력 활용 청정수소 생산플랜트 구축 협력 등이며, SK에코플랜트는 울진 산단내 원자력을 활용한 청정수소 생산 관련 인프라 조성 및 플랜트 구축에 협력할 예정이다.삼성엔지니어링과는 ▲원자력 활용 청정수소 수전해 및 Power to X(잉여에너지(Power)를 다른에너지(X)로 변환하여 저장하는 기술) 등 수소 관련 인프라 구축으로서, 삼성엔지니어링은 수소 분야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원자력을 활용한 청정수소 생산·저장·운송 기술을 고도화할 예정이다.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MOU로 삼성엔지니어링과 SK에코플랜트의 원자력 청정수소 사업이 울진군에 착수되면 지역 일자리 창출 및 동해안수소경제벨트 활성화 등 지역경제 부흥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