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개발공사(사장 이재혁)가 ‘경북도청신도시 호민지 명품 수변공간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 총 27개 아이디어가 접수, 이 중 8개의 우수 제안 아이디어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공사가 추진 중인 경북도청신도시 건설사업 내 호민지를 특화된 수변공원으로 조성하고자 시민들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기획한 것이다.공사는 지난 9월 5일부터 지난달 9일까지 공모기간 동안 일반시민, 학생 등의 참여를 통해 총 27개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모아졌다. 접수된 아이디어에 대해 1일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작 8개를 선정했으며, 수상자에게는 총 상금 700만원이 수여된다. 공모전에는 호민지 수변공원을 단순한 식재와 휴식공간 설치가 아닌 다양한 문화시설 설치, 공간활용을 통해 시민중심의 공간으로 조성하는 아이디어가 많았다.주요 당선작으로는 ▲맛, 멋, 흥, 쉼, 격이 넘치는 운치만보(韻致漫步) 호수 산책길 조성 ▲지속가능한 경제 생태 순환공원 조성 ▲지역 특화형 호민지 수변 옛길 조성 등이 선정됐다.
이재혁 사장은 “공모전이 많은 시민들에게 경북도청 신도시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하며, 발굴된 시민들의 소중한 아이디어는 호민지가 경북도청 신도시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신도시 개발계획에 활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