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단촌초등학교는 17일 15명의 전교생이 한 자리에 모여 생명사랑교육의 일환으로 ‘꽃바구니 만들기 체험’을 가졌다.1학년 학생부터 6학년 학생까지 모두 저마다의 눈높이에서 색깔도 모양도 다른 여러 가지 꽃들을 한 바구니 안에서 서로 어울리게 요리조리 꽂아가며 아름답게 표현했다. 생화를 직접 만져보고 향기도 맡아보면서 자신만의 개성이 넘치게 완성한 꽃바구니는 모두가 새 생명과 의미를 가진 작품이었다. 겨울이 다가오고 있지만, 봄이 온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화사하고 예쁜 꽃들 속에서 학생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행사를 마치고 자신이 만든 꽃바구니를 들고 기념 촬영을 마친 후 3학년 한 학생은 “밖에는 추워서 꽃을 볼 수 없는데 이렇게 예쁘고 많은 꽃을 보고 향기도 맡아 볼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고 얼른 집에 가서 제가 만든 꽃바구니를 엄마에게 드리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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