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서장 김국희)는 학교폭력 자진신고 및 피해학생 보호를 위한 상주경찰 학교폭력예방 전문 강사를 구성, 지역 30개 초중고교생 4,70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3월말 상주고등학교 학생들을 시작으로 18개교 3,100여명에 대해 학교폭력 사례, 7대 바이러스( 언어폭행. 갈굼. 폭행. 따돌림. 금품갈취. 사이버폭력. 성폭력) 예방 및 대처10가지 방법, 피해사실 알리기, 피해학생의 심각한 PTSD(외상후 스트레스) 치료 등을 설명했다. 상주경찰서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학교생활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교육 및 홍보활동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창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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