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지난 3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인도 한상(韓商) KOTEC과 저탄소 식생활 확산과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KOTEC은 1997년 인도에 진출해 자동차, 전기, 건축 분야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1천여 명의 현지인 고용 창출은 물론 한국기업의 인도 진출을 돕는 민간 가교역할까지 수행하는 인도의 대표적인 1세대 한상(韓商) 기업이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확산 ▲글로벌 기후위기 개선과 탄소중립 ESG 실천 ▲K-푸드의 인도 수출 확대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aT는 먹거리의 생산-가공-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농장에서 식탁까지 Net Zero(탄소중립)’를 실천하는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을 기획하고 지난해부터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를 포함한 국내외 440여 기관과 협약을 맺으며 글로벌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aT 김춘진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14억 인구와 구매력 평가지수(PPP) 세계 3위의 경제 대국 인도의 대표적인 한상 기업 KOTEC과 협력하게 돼 매우 기쁘고 인도 내 저탄소 식생활 실천 확산과 K-푸드의 인도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함께 힘써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우리 농수산식품의 인도 수출실적은 글로벌 물류대란, 코로나19 등 악재에도 매년 꾸준히 성장해 10년 전 약 2000천만 달러 규모에서 지난해 1억 달러를 돌파하는 등 신남방 시장의 핵심 국가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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