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14일 대구시 근대문화골목 일원에서 교육활동 침해 및 업무 스트레스 등으로 지친 교사들의 심신을 회복하고 활력과 의욕 고취를 통한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일상 회복을 위한 ‘교원 힐링데이’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로 변화된 수업 환경, 교육활동 침해 등으로 인한 높은 피로도와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교사들이 늘어남에 따라 교육력 향상을 위해 마련했으며, 총 2차에 걸쳐 실시했다.1차 연수는 지난 11월 11일과 12일 이틀간 대구 수성못 일원에서 교사 30명이 참여했으며, 이번 2차 연수는 9일과 10일 이틀간 영남제일관 일원에서 교사 48명이 참여했다.‘멘토링을 통한 일상 회복’이라는 주제로 멘토와 멘티로 구성된 교사 2명이 함께 참여해 긴장을 완화하고 친근한 분위기에서 연수를 진행했다.근대문화골목 시티투어, 뮤지컬 공연 등의 일정을 소화하면서 동료 간의 교육 노하우와 문화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상진 도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연수를 통해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가 해소되기를 바라며, 교원들의 심리적 소진을 예방할 수 있도록 내년에는 더 확대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