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미술대학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두 차례에 걸쳐 특별전시회를 가진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회화, 도자기, 한국화, 조각, 영상, 디자인 작품 등 미술 전 분야에 걸쳐 미술대학 전·현직 교수, 강사, 동문 등 220명이 참여해 25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구매도 가능하다.    판매수익은 전액 계명대 미술대학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쓰여질 예정이며 구매자에게 기부영수증 처리도 가능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1차 전시회는 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관 2층 전시실에서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며 21일 오후 4시에 개막식을 가진다. 2차 전시회는 내년 1월 5일부터 2월 24일까지 계명대 대명캠퍼스 극재미술관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한국 미술계를 대표하는 거장들의 작품이 다수 전시될 예정이며 대표 작품으로는 ▲‘소나무 화가’로 불리는 장이규 작가의 ‘향수’(162.2×97cm, Oil on canvas, 2022)와 ▲디지털 이미지를 변용해 사유의 세계로 끌어들인 세계적 아티스트 박종규 작가의 ‘Vertical time’(62.2×130.3cm, Acrylic on canvas, 2022), ▲‘현대미술의 한국대표 초상화 화가’인 이원희 작가의 초상화가 있다. 김윤희 계명대 미술대학장은 “이번 특별전시회를 통해 판매되는 작품의 수익금은 ‘계명더하기 장학금’으로 조성돼 미술대학 재학생 특별 장학기금으로 운용된다. 이 장학금은 앞으로 계명 미술 100년의 명성을 이끌어갈 학생들의 든든한 토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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