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지역 내 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발달장애인 사이버 범죄 예방 및 권리보호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사이버 범죄 예방 및 권리보호 교육은 발달장애인 대상 사이버 범죄 사건의 증가와 사이버 범죄 피해 규모의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발달장애인의 인권 보호와 사이버 범죄(몸캠피싱, 불법촬영 및 유포, 휴대폰사기 등)에 대한 피해 예방과 사이버 범죄에 초기대처를 통해 피해규모 축소 및 신속한 피해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이번 교육은 경북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연계해 경북도교육청에서 주최했으며, 올해는 구미혜당학교와 안동 관내 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 대상으로 시범 운영했고, 2023학년도에는 경북 전역으로 대상을 확대해 실시할 예정이다.경북발달장애인지원센터에서 기획 및 제작한 교재를 사용했으며, 경북경찰청 권아름 경사가 4가지 주제(디지털 성범죄 체험하기, 소액결제 사기 예방하기, 휴대폰 개통 사기 예방실습, 몸캥 피싱 체험하기) 중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을 선택해 진행했다. 사이버 범죄를 당했다는 가정 하에 극복하기 중심의 구체적인 학습이 제공됐고, 대처 및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안내했다.김유희 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사이버 범죄의 피해 규모가 확대되는 만큼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범죄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사이버 범죄 및 사기의 대상이 되어 피해를 입더라도, 적절하고 빠른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들과의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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