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27일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학교 교육활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랑 나눔을 적극 실천해준 65명의 교육기부 유공자, 유공기관(단체)에 대해 교육감 감사패를 수여한다.사랑나눔 교육기부 사업은 2012년 대구교육청 교육기부센터를 설립해 지역사회가 보유한 인적·물적·문화적 자원을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든 학교의 교육활동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비영리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감사패 수여 대상자는 재능, 봉사, 자원, 프로그램, 정(情)기부로 이뤄진 대구 교육기부 5대 영역에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사랑나눔을 실천해 대구교육 발전 및 학교 교육 현장 지원에 큰 도움을 준 개인, 기관(단체)를 추천받아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올해는 ▲대구지역 고교학생들의 문화 예술적 소양 함양을 위해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준 ‘지역 문화예술 6개 기관’ ▲2021년부터 동천동 청소년들의 인성 및 진로교육을 위해 다양한 마을공동체 체험 활동을 제공한 ‘우리마을 교육나눔 동천동 추진위원회’ ▲사각지대 소외계층 학생을 위해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한‘대구지방세무사회’ ▲지역의 특성화고 학생을 위해 장학금 2600만원을 기탁한 ‘카펙발레오’ 등 총 65명의 유공자, 유공기관(단체)을 선정했다. 올 한해 대구교육현장과 함께한 교육기부 건수는 총 3만6229건으로 재능 기부 10747건, 봉사 기부 1만4468건, 자원 기부 3554건, 프로그램 기부 6996건, 정(情) 기부 464건에 이른다.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기부 받은 학생과 교직원은 다시 재능 나눔 혹은 봉사 활동을 통한 주는 기부를 실천해 올 한해 주는 기부는 7만3146건에 이른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나눔과 배려가 교육 문화의 하나로 자리 잡을 수 있게 앞장서주신 모든 기부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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