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용성면 육동마을에서 친환경으로 재배한 미나리가 이달 14일부터 출하(1만2000원/1kg)를 시작해 3월 말까지 지역민과 관광객들의 겨울철 웰빙 먹거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구룡산과 발백산 기슭에 위치한 용성면 육동마을은 10여 농가로 구성된 작목반과 행복마을 영농조합법인의 다년간 축적된 기술로 미나리가 재배되고 있다. 이곳의 육동마을 행복센터에서는 육동미나리 시식은 물론 미나리 화분 심기 체험, 미나리 효소 담그기 체험 등 미나리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행해지고 있다.김충렬 용성면장은 “육동 친환경 미나리는 청정지하수로 재배해 품질이 뛰어나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웰빙 먹거리”라며 “지역특산물 홍보와 그와 연계한 주변 관광명소 개발에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