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지난 1일부터 경북형 공공마이데이터 플랫폼인 ‘모이소 경상북도’의 대국민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모이소 경상북도는 공공기관이 보유한 데이터의 주체인 도민들이 본인 행정정보를 주도적으로 활용해 신속·간편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구축하게 됐으며 ▲공공마이데이터 플랫폼(공무원)·앱(대민) 개발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경북도민증 발급 ▲비대면 보조금 신청·지급 ▲대국민 시범 관광 서비스 ▲공공플랫폼 연계 활용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경북도는 올해부터 ‘모이소 경상북도’앱을 통해 농어민 수당 신청도 진행한다. 매년 처리되는 농어민수당 신청건수는 약 23만건 정도로 그동안 농어민이 직접 행정기관을 방문해 신청서류를 제출하고 공무원들은 서류 검토를 통해 적격자 심사를 진행했다.하지만 앞으로는 언제 어디서나 모이소 경상북도 앱에서 클릭 한 번으로 농어민수당 신청을 간편하게 할 수 있게 됐으며, 담당 공무원도 서류 검토·보관·검증에 걸리던 업무량을 대폭 줄일 수 있게 됐고 신청현황도 플랫폼에서 실시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업무처리 혁신은 AI를 기반으로 행정안전부 묶음서비스를 활용해 모이소 경상북도앱에서 도민증 발급, 직불금 정보 등 필요한 정보의 실시간 확인을 통해 가능하게 됐다. 모이소 경상북도 앱 서비스 가입 후 관광지 방문을 QR로 인증하면 모바일 지역농산물 할인권을 지급하고, 관광지 방문객 데이터를 수집해 향후 더 많은 관광객이 경북도를 방문할 수 있는 관광정책 개발에도 적극 활용한다.최혁준 경북도 메타버스과학국장은 “모이소 경상북도는 이철우 도지사의 지방시대 철학이 반영된 업무혁신 사례로, AI 기반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공무원은 업무시간에 행정전문가로 거듭나 정책발굴에 매진하고, 도민은 그 동안 흩어져 있던 행정·정책을 손안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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