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올해 모든 시민이 스포츠를 즐기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체육산업을 육성한다고 밝혔다. 일상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체육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공공체육시설의 활용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이강덕 포항시장은 “체육은 시민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위해 지속적으로 체육시설과 프로그램을 늘려 나가고, 포항이 시민과 함께하는 활기찬 체육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시민과 함께하는 체육대회   포항시는 올해 3개의 큰 스포츠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우선 4월 경상북도 일원에서 열리는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포항에서 야구, 탁구 등 6개 종목이 개최되고, 5월에는 지난해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이어 2023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가 개최된다.이어 6월에는 2018년 이후 코로나19, 태풍 힌남노로 취소됐던 제14회 포항시민체육대회를 5년 만에 개최하게 돼 시민 화합의 장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시민이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즐기는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해 공공스포츠클럽, 스포츠아카데미, 생활체육교실 등을 활성화하고 스포츠강좌이용권도 지원금(8만5000원→9만5000원)과 지원기간(10개월→12개월)을 확대 지원한다. ◆ 스포츠관광 및 프로스포츠 활성화 그동안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프로스포츠를 활성화해 도시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하고자 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로축구단 포항스틸러스 홈경기를 통해 포항시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삼성라이온즈 포항야구장 홈경기도 확대(3경기→6경기) 개최할 예정이다. 게다가 포항사격장을 활용해 사격 국가대표 후보선수 동·하계 합숙훈련을 지원하고 2023 전국 중·고등부 동계 야구리그를 비롯해 각종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를 시티투어와 연계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 생활밀착형 체육인프라 확충 시민들이 일상생활 가까운 곳에서 체육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체육시설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올해 3월 포항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가 개관을 앞두고 있다. 지상 3층 규모로 장애인 입수시설을 갖춘 수영장과 골볼, 보치아 등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실 등이 있어 장애인과 일반인이 함께 이용하는 시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송도와 해도에 국민체육센터, 연일과 동해에 다목적체육관을 건립 중에 있으며, 종합운동장 일원에도 다목적 체육센터 건립을 계획하고 있다. 2024년에는 야구를 즐기는 생활체육인들을 위한 ‘생활체육인 전용 체육파크’가 조성되고, 2025년에는 생활밀착형 복합SOC시설 ‘다원복합센터’가 들어서 생활체육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예정이다.그리고 고령화 사회가 도래함에 따라 시니어 체육시설 확충에도 나서고 있다. 먼저 북구 양덕동 일원에 사업비 19억 원으로 게이트볼장(6면)을 조성하고 내년까지 남구 지역에도 추가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급증하는 파크골프 수요에 맞춰 올해 파크골프장 조성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거쳐 2026년까지 파크골프장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 공공체육시설 관리·운영 효율화 시는 올해 체육시설 관리팀을 신설하고 늘어나는 공공체육시설의 효율적인 관리와 운영을 위해 운영기준 마련을 위한 용역을 실시한다. 그리고 위탁 운영 관리자 교육을 강화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낙후된 체육시설은 신속히 개․보수해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태풍으로 피해 입은 실내수영장, 생활체육야구장 등도 조속히 복구하여 각종 전지훈련 및 대회유치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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