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517명 발생했다.14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17명(해외유입 2명)이 늘어 누적 134만476명(해외유입 2449명)이다.구군별 확진자 현황은 달서구 118명, 수성구 93명, 달성군 76명, 동구 74명, 북구 72명, 남구 32명, 중구 27명, 서구 15명 순이다. 타 지역은 10명이다.연령대 비율은 60대 이상 22.4%, 10대 21.7%, 20대 14.3%, 30대 13.2%, 40대 12.0%, 50대 10.8%, 10대 미만 5.6%이다.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 수 1984명을 유지했다.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0.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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