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소속 사서직 공무원들이 전문지식을 함양하고자 타시도 벤치마킹에 나섰다.사서직 공무원 30명은 지난달 30일 전주시 4개 도서관을 방문해 도서관의 다양한 공간구성과 특화도서관 운영 사례를 경험하는 ‘2023년 사서직 체험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체험연수는 경력 3~4년 사서직 8급을 대상으로 신규 사서들의 전문성 강화는 물론, 다양한 경험과 우수사례 연구를 통해 앞으로 경북교육청 도서관을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계획됐다.연수에 참여한 사서들은 △전주시 대표 도서관으로서 아이들과 청소년을 위한 책놀이터와 창의력을 발현시키는 개방형 공간 조성으로 유명한 ‘전주시립도서관 꽃심’△한국의 아름다움을 담은 덕진공원 ‘연화정도서관’△여행의 감성을 깨우는 ‘다가여행자도서관’등 전주의 특색 있는 도서관을 탐방하고 견문을 넓혔다.특히, 전주시 도서관여행 해설사를 통해 듣는 도서관별 조성 컨셉과 특화도서관 운영사례는 도서관 건립 등 도서관 정책의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경북교육청 사서들에게 큰 공감을 안겨 주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사서직 체험 연수가 올해 첫 시작인 만큼 경북교육청의 도서관 정책에 새로운 변화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도서관을 책임질 사서를 대상으로 하는 연수를 다양한 형태로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