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학교 및 지역 연계 수학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본격적인 수학교육 활성화에 나섰다.도교육청은 이미 지난해 도내 4개 지역인 안동, 상주, 칠곡, 경산에 권역별 수학체험센터를 구축했다.수학체험센터는 권역별 체험센터-학교-유관기관(타 교육기관, 마을공동체 등) 간 협업을 통해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학생 체험·탐구 교육, 교원의 전문성 강화 연수, 학부모 교육 등으로 지역의 거점 교육센터를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4개 권역 수학체험센터는 공통 프로그램으로 ▲찾아오는 학교 단체 프로그램 ▲찾아가는 수학체험 ▲수학클리닉 ▲가족 수학체험(주말/방학) ▲방학 중 수학캠프 ▲수학축전 ▲교원 직무연수 ▲학부모 연수 ▲교구 대여 ▲학생 동아리 지원 ▲자유 관람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센터별 차별화된 공간 및 내용 구성으로 다양한 체험 및 탐구 중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특히, 안동수학체험센터는 74종의 수학 전시체험물과 300여종의 교구와 도서를 갖추고 있으며, 특색프로그램으로 ▲창의수학 코딩 교실 ▲실생활 속 수학체험 코너 ▲북부메이커교육센터 연계 프로그램 ▲매쓰투어 ▲수학체험센터 기념품 공모전 등을 운영한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각 수학체험센터별 특색에 맞는 미래지향적인 교육콘텐츠를 제공해 경북 도내 학생들이 개인이나 학교에서 하기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실험과 체험 환경을 제공해 꿈과 재능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